우리는 단지 먹고 사는 문제에만 매달리지 않는다. 인간은 이것보다 더 높은 차원의 정신 세계를 갈구하고 설사 그 과정이 험난해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이런 존재론적 형이상학적 문제를 문학은 어떻게 접근하고 해명하는지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