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대한 ‘지식’을 현재의 ‘삶’에서 녹여내고 뒤집어 오늘의 교훈을 찾아본다. 역사란 과거의 흔적으로 그저 ‘옛것’으로 치부하거나, 고루한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인문학의 아름다운 향기를 기억되지 못할 때 늘 사회는 혼돈과 싸움의 시기였다. 동양의 불세출 여인들의 전략과 지혜를 통해 잘 알려지진 않은 보화를 우리의 삶속에서 적용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