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에서 유년기까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은 아이의 기억 속에 행복하고 좋은 세계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유년시절의 행복한 경험은 자존감을 형성하고 타인과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뿐 아니라 직업을 선택하고 도전하는데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아이의 어린 시절에 책읽어주는 엄마가 있었고 책으로 삶이 풍요로워졌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해 주자. 엄마는 아이의 최초의 책이라는 것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