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우리 사회는 자신만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주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와 다르면 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만 자신과 다른 이야기를 하더라도 짜증을 내고 분노하는 사회가 되었다. 따라서 이번 장에서는 조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게 함으로써 조직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