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인문학은 우리의 영혼의 속도와 삶의 속도와의 균형을 이루게 할 수 있는 저울의 천칭
과 같다.
경영학은 인간 삶의 외면을 풍요롭게 하고 인문학은 인간의 내면에 눈을 뜨게 하는 양
식과 같다. 인간은 외면과 내면이 균형을 이룰 때 진정한 행복(Authenticity Happiness)
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이 세상에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없지 않은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생각하는가
의 문제이다. 역사와 고전, 자연과 예술에서 빛나는 예술가의 정신과 자연의 미학이 일
상의 행복으로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면 결국 문화 예술에서 정답을 찾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