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정치는 남자들만의 소유물이라는 편견을 갖기 쉽다. 하지만 이런 편견을 거부하는 여성들이 있다. 생동감 넘치는 활기로 세계정치무대를 휘젓고 다녔던 위풍당당한 5명의 여걸, 지성과 미모로 역사를 움직였던 여인들의 예술과 사랑. 역사는 영원히 그녀들을 기억할 것이며 또한 역사는 그녀들에게 가장 공평한 평가를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