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자리를 볼 수 있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별자리를 통해서 여행자나 항해사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했다. 그리고 점성술사에겐 운세를 점치는 수단으로 활용했다. 특히 별자리에는 그리스로마신화를 바탕으로 명명된 별자리가 많다. 이번 강의의 목적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유래된 별자리를 통해서 그 시대의 사람들이 우주와 인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별자리를 어떻게 이야기와 연결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