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로부터 내려온 인간의 욕망과 사랑은 현대에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서 건져 올린 키워드는 ‘사랑과 구원’, ‘사랑과 파멸’, ‘비극적 사랑’, ‘오만’, ‘배신’ 등이다. 이 과정은 그 키워드들을 따라 가면서 지금의 나와 한 번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