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랑하고 평생의지하고 베프가 되어야할 부부가 어느덧 남의 편이 되고 집에 들어가기 싫은 이유가 되었습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데 우리는 왜 말이 안통할까요? 분명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이제 지쳐만 가는 부부… 아이때문이라도 이러면 안되는데… 우리 같은 언어로 이야기합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