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청년자살과 고립문제는 아주 심각한 수준이다. 자살률은 OECD 국가들 평균의 2배 이상이다. 본 강의는 인문학적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각 문화권의 종교적 성현들이 제시하는 가르침과 공동체의 연결맺음이 청년들의 고립감, 단절감, 자살충동을 완화시킬 것이다.